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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안투어 휩쓴 10대 김주형, 2년 뒤엔 임성재처럼
티샷을 하고 있는 김주형. [신화=연합뉴스] 1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. 아시안투어와 일본 프로골프(JGTO) 공동 주관으로 열린 싱가포르 오픈에서 김주형(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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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심 키워야 우승 꿈 이룬다, 임성재의 숙제
임성재가 4라운드 17번 홀에서 우산을 쓴 채 다른 선수의 샷을 기다리고 있다. 그는 이날 16번 홀 트리플 보기를 했다. [AFP=연합뉴스] 지난 시즌 미국 프로골프(PG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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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어 2년차 점점 더 안정적인 플레이하는 임성재
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하는 임성재. [AFP=연합뉴스] 2019년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신인왕 임성재는 지난해 드라이브 샷 평균 295.9야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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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·매킬로이·임성재, PGA 주요 선수 새해 첫 대회는 언제일까.
타이거 우즈. [AP=연합뉴스] 2020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.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는 새해 첫 주부터 경쟁에 돌입한다. 주요 선수들의 새해 첫 출전 대회도 관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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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우즈의 부활, 손가락 욕설, 낚시질 스윙…
타이거 우즈와 고진영, 이정은, 브룩스 켑카는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. 김세영은 돈다발을 들었으며, 김비오는 가운뎃손가락을 들었다. 골프 인사이드가 정한 2019년 골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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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, 미국 매체 선정 2019년 골프 뉴스메이커 13위
지난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기뻐하는 고진영. [EPA=연합뉴스]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서 보여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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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PGA 4관왕' 문경준 "유러피언투어 가급적 많이 나가겠다"
문경준. [사진 KPGA] 문경준(37)이 한국프로골프협회(KPGA)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등 4관왕을 달성했다. 문경준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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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플레잉 캡틴’ 우즈, 대역전 이끌다
미국 팀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는 우즈. 대회에서 처음 캡틴을 맡은 우즈는 미국 팀이 초반 뒤지다 역전승하자 울먹였다. [EPA=연합뉴스] 타이거 우즈(44·미국)는 목멘 소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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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젊은 피, 프레지던츠컵서 미국 흔든다
최경주, 안병훈, 임성재(왼쪽부터)가 프레지던츠컵 앞에서 선전을 다짐했다. [사진 KPGA] 12명 중 5명. 12일 호주 멜버른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2019 프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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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레지던츠컵 도전' 임성재, '1998년의 마루야마'가 될 수 있을까.
9일 열린 프레지던츠컵 연습 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하는 임성재. [사진 KPGA]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 2019 프레지던츠컵이 열릴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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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 35억, 김세영 32억…여자 골퍼 상금이 커졌다
한국 여자 골퍼 가운데 미국·일본·한국에서 각각 가장 많은 상금을 기록한 고진영, 신지애, 최혜진(왼쪽 위부터 시계방향). 그러나 모두 남자 1위 임성재(왼쪽 아래)에는 못 미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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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PGA 라이징 스타' 임성재, 새 매니지먼트사와 손잡았다
임성재. [AP=연합뉴스] 2018~2019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신인왕 임성재(21)가 매니지먼트사를 바꿨다.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, 스켈레톤 윤성빈 등의 매니지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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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재 vs 케빈 나, 프레지던츠컵서 맞붙나
임성재(왼쪽), 케빈 나. [사진 JNA 골프] 미국 대 비유럽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, 2019 프레지던츠컵에서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대결을 볼 수 있을까.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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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재 HSBC 공동3위,프레지던츠컵 향해 한걸음 더
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더 CJ컵@나인브릿지에서 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던 임성재.[JNA]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 투어 아시아 최초 신인왕 임성재(21)가 특급 대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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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임성재의 합류 가능성은 99.99%" 프레지던츠컵 막판 픽 전쟁
임성재. [AFP=연합뉴스] 남은 자리는 넷. 무대는 하나. 미국과 세계연합의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단장 추천 선수로 누가 최종적으로 뽑힐까. 31일부터 나흘간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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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천후로 하루 쉰 우즈 2타차 선두..대회는 하루 더
26일 열린 조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퍼트를 하고 있는 우즈. 대회 주최측이 이날 안전상의 문제로 갤러리 입장을 통제하면서 갤러리 없이 경기가 치러졌다.[PGA 홈페이지 캡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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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역대급 상금, 최정상 선수 출전 ‘BMW 레이디스 챔피언십’ 개최
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’가 오는 24일 개막, 나흘간 세계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. [사진 BMW코리아]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BMW가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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켑카·미켈슨·토마스·임성재…억! 소리나는 CJ컵
지난해 CJ컵 1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한 토마스(왼쪽)와 켑카(왼쪽 둘째)가 제주 특유의 돌담길을 따라 걷는 모습. [펜타 프레스=연합뉴스] 세계 남자골프의 별들이 제주에 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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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신인왕 임성재·LPGA 상금왕 고진영, 고국서 동반우승
임성재(左), 고진영(右). [뉴스1·연합뉴스] 동료들이 시원하게 물세례를 했다. 천재 골퍼 임성재(21)가 고국에서 생애 첫 1부 투어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. 지난달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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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천재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7타 역전 우승
임성재. [제네시스 챔피언십 제공] 동료들이 그에게 시원한 물세례를 했다. 우승에 목마르던 한국의 천재 골퍼 임성재(21)가 고국에서 자신의 생애 첫 1부 투어 우승의 감격을 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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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네시스3R 1위 나선 대상1위 문경준 "최진호 조언듣고 도움"
12일 열린 3라운드 2번 홀에서 퍼트 라인을 살피고 있는 문경준.[KPGA] 11일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골프장(파72)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(KPGA) 코리안투어 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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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재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연장전 끝 우승 놓쳐 ...안병훈 3위
임성재. [AFP=연합뉴스] 임성재(21)가 23일(한국시간)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의 잭슨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놓쳤다.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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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다를까... 안병훈, PGA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3R 3위
안병훈. [EPA=연합뉴스] 안병훈(28)이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에서 개인 첫 우승에 도전한다. 선두에 2타 뒤진 상황에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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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플 때문에 대학 대신 프로...칠레 첫 PGA 우승 역사 쓴 니만
2019~2020 시즌 PGA 투어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. [AFP=연합뉴스] 아마추어 최강자에서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데뷔 2년 만에 첫